미국 경찰 “플로리다 클럽 총격, 테러 행위 아니다”

입력 2016.07.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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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주의 나이트클럽에서 25일 오전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총격 사건은 테러 행위가 아니라고 경찰이 밝혔다.

짐 멀리건 포트 마이어스 경찰국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며 수사관들은 '클럽 블루' 나이트클럽 주차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동기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14살과 18살인 사망자 2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앞서 이날 10대 청소년 파티가 열리고 있던 플로리다 주 리 카운티 포트 마이어스의 '클럽 블루' 나이트클럽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경찰은 인근에서 용의자 3명을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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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경찰 “플로리다 클럽 총격, 테러 행위 아니다”
    • 입력 2016-07-26 00:10:09
    국제
미국 플로리다 주의 나이트클럽에서 25일 오전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총격 사건은 테러 행위가 아니라고 경찰이 밝혔다.

짐 멀리건 포트 마이어스 경찰국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며 수사관들은 '클럽 블루' 나이트클럽 주차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동기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14살과 18살인 사망자 2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앞서 이날 10대 청소년 파티가 열리고 있던 플로리다 주 리 카운티 포트 마이어스의 '클럽 블루' 나이트클럽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경찰은 인근에서 용의자 3명을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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