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30분쯤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에서 신축 공사중이던 19층 짜리 오피스텔 19층옥상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불은 20여 분만에 꺼지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불이 인근 상가로 번질 것에 대비해 소방과 경찰관들이 인근 주민 10여 명을 화재현장 밖으로 대피시켰다.
이 불로 방진막과 폐목 등 공사장 건축폐자재를 태워 1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피스텔 건물 19층 옥상에서 거푸집를 철거하기 위해 절단하던 중 불티가 방진막으로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은 20여 분만에 꺼지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불이 인근 상가로 번질 것에 대비해 소방과 경찰관들이 인근 주민 10여 명을 화재현장 밖으로 대피시켰다.
이 불로 방진막과 폐목 등 공사장 건축폐자재를 태워 1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피스텔 건물 19층 옥상에서 거푸집를 철거하기 위해 절단하던 중 불티가 방진막으로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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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 중 오피스텔 옥상서 불…주민 10여 명 대피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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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6 04:04:09
어제 오후 4시 30분쯤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에서 신축 공사중이던 19층 짜리 오피스텔 19층옥상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불은 20여 분만에 꺼지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불이 인근 상가로 번질 것에 대비해 소방과 경찰관들이 인근 주민 10여 명을 화재현장 밖으로 대피시켰다.
이 불로 방진막과 폐목 등 공사장 건축폐자재를 태워 1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피스텔 건물 19층 옥상에서 거푸집를 철거하기 위해 절단하던 중 불티가 방진막으로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은 20여 분만에 꺼지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불이 인근 상가로 번질 것에 대비해 소방과 경찰관들이 인근 주민 10여 명을 화재현장 밖으로 대피시켰다.
이 불로 방진막과 폐목 등 공사장 건축폐자재를 태워 1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피스텔 건물 19층 옥상에서 거푸집를 철거하기 위해 절단하던 중 불티가 방진막으로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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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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