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폭염 기승…제주·영남 소나기

입력 2016.07.26 (06:16) 수정 2016.07.2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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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폭염이 기승입니다.

폭염특보는 어제보다 더욱 확대·강화됐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특히 충북 영동과 남부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닷새째 열대야도 이어졌는데요.

서울의 현재 기온은 이미 25.6도로 시작하고 있고, 한낮 기온은 오늘도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폭염 경보가 내려진 광주 34도, 대구 35도까지 치솟아 무덥겠습니다.

오늘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 많겠고, 대기 불안정에 의해 제주와 영남 지역에는 오후에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도 어제와 비슷해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장마 전선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내일 오전,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날은 구름만 많겠지만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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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폭염 기승…제주·영남 소나기
    • 입력 2016-07-26 06:18:17
    • 수정2016-07-26 06:23:21
    뉴스광장 1부
그야말로 폭염이 기승입니다.

폭염특보는 어제보다 더욱 확대·강화됐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특히 충북 영동과 남부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닷새째 열대야도 이어졌는데요.

서울의 현재 기온은 이미 25.6도로 시작하고 있고, 한낮 기온은 오늘도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폭염 경보가 내려진 광주 34도, 대구 35도까지 치솟아 무덥겠습니다.

오늘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 많겠고, 대기 불안정에 의해 제주와 영남 지역에는 오후에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도 어제와 비슷해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장마 전선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내일 오전,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날은 구름만 많겠지만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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