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원 교육 중 동기 추행” 인천시 사무관 경찰 조사
입력 2016.07.26 (10:24)
수정 2016.07.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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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연수원에서 교육을 받던 인천시 사무관이 여성 교육동기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6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교육을 받던 인천시 소속 50대 A사무관이 30대 여자 동기생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달 초 교육이 끝나고 동기생들과 함께한 회식자리에서 강제로 B씨를 껴안고,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15일 강제추행 혐의로 전주 덕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경찰은 인천시에 수사 개시를 통보했다.
A씨는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일단 수사결과를 지켜 본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26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교육을 받던 인천시 소속 50대 A사무관이 30대 여자 동기생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달 초 교육이 끝나고 동기생들과 함께한 회식자리에서 강제로 B씨를 껴안고,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15일 강제추행 혐의로 전주 덕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경찰은 인천시에 수사 개시를 통보했다.
A씨는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일단 수사결과를 지켜 본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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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원 교육 중 동기 추행” 인천시 사무관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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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6 10:24:10
- 수정2016-07-26 13:42:32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교육을 받던 인천시 사무관이 여성 교육동기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6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교육을 받던 인천시 소속 50대 A사무관이 30대 여자 동기생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달 초 교육이 끝나고 동기생들과 함께한 회식자리에서 강제로 B씨를 껴안고,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15일 강제추행 혐의로 전주 덕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경찰은 인천시에 수사 개시를 통보했다.
A씨는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일단 수사결과를 지켜 본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26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교육을 받던 인천시 소속 50대 A사무관이 30대 여자 동기생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달 초 교육이 끝나고 동기생들과 함께한 회식자리에서 강제로 B씨를 껴안고,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15일 강제추행 혐의로 전주 덕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경찰은 인천시에 수사 개시를 통보했다.
A씨는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일단 수사결과를 지켜 본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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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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