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美국무, 북 도발에 “실질적 결과 따를 것”

입력 2016.07.26 (16: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 참석중인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북한의 계속되는 핵·미사일 시험에 '실질적인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교도통신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케리 장관은 26일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이러한 행동들에 '실질적인 결과'(real consequences)가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닫게 한다는 것이 우리의 단호한 입장"이라고 말했다.

케리 장관은 또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법 준수를 촉구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케리 美국무, 북 도발에 “실질적 결과 따를 것”
    • 입력 2016-07-26 16:04:32
    국제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 참석중인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북한의 계속되는 핵·미사일 시험에 '실질적인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교도통신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케리 장관은 26일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이러한 행동들에 '실질적인 결과'(real consequences)가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닫게 한다는 것이 우리의 단호한 입장"이라고 말했다.

케리 장관은 또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법 준수를 촉구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