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발전특위, ‘특권·선거제도·운영’ 3개소위 구성키로

입력 2016.07.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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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치발전특별위원회는 26일(오늘) 국회의원 특권문제와 선거제도, 국회 운영제도를 손질하기 위한 3개 소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정치발전특위는 오늘 국회에서 첫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장과 여야 3당 간사를 임명하는 안건을 통과시킨 뒤, 비공개로 간사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이 위원장직을, 배덕광(새누리당)·유승희(더불어민주당)·황주홍(국민의당) 의원이 각 당의 간사를 맡기로 했다.

또 정치발전특위는 앞으로 1∼3소위에서 각각 ▲국회의원 권한 개혁 ▲선거제도 개혁 ▲국회 운영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며, 각 소위의 위원장은 여야 3당 간사가 한 자리씩 맡기로 했다.

오늘 결정된 소위 구성안은 다음달 8일 전체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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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발전특위, ‘특권·선거제도·운영’ 3개소위 구성키로
    • 입력 2016-07-26 16:53:34
    정치
국회 정치발전특별위원회는 26일(오늘) 국회의원 특권문제와 선거제도, 국회 운영제도를 손질하기 위한 3개 소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정치발전특위는 오늘 국회에서 첫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장과 여야 3당 간사를 임명하는 안건을 통과시킨 뒤, 비공개로 간사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이 위원장직을, 배덕광(새누리당)·유승희(더불어민주당)·황주홍(국민의당) 의원이 각 당의 간사를 맡기로 했다.

또 정치발전특위는 앞으로 1∼3소위에서 각각 ▲국회의원 권한 개혁 ▲선거제도 개혁 ▲국회 운영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며, 각 소위의 위원장은 여야 3당 간사가 한 자리씩 맡기로 했다.

오늘 결정된 소위 구성안은 다음달 8일 전체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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