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세계 3대 국제상 ‘2016 국제에미상’ 예심 주관

입력 2016.07.26 (17:00) 수정 2016.07.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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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3대 국제상으로, '방송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2016 국제에미상> 예심이 KBS 주관으로 오늘(26일) 서울에서 열렸다.

다큐멘터리부문과 비대본 연예오락부문이 심사 대상인 이번 예심은 이날 하루 동안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국내외 방송계 전문가 및 CEO급이 참가했고,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국제에미상 주관기관인 IATAS(국제TV과학예술기구)에서도 심사 운영 및 감독을 위해 입국했다.

국제에미상에는 20개 부문에 매년 천 여편에 가까운 작품이 출품된다. KBS가 국제에미상 예심을 주관하는 건 지난 2002년, 2005년, 2011년에 이어 올해가 네 번째로, 이번 예심에선 유럽 지역 다큐멘터리부문 6개 작품과 남미 지역 비대본 연예오락부문 7개 작품이 심사됐다.

<2016년 국제에미상>시상식은 오는 11월 21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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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세계 3대 국제상 ‘2016 국제에미상’ 예심 주관
    • 입력 2016-07-26 17:00:35
    • 수정2016-07-26 17:02:38
    문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3대 국제상으로, '방송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2016 국제에미상> 예심이 KBS 주관으로 오늘(26일) 서울에서 열렸다.

다큐멘터리부문과 비대본 연예오락부문이 심사 대상인 이번 예심은 이날 하루 동안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국내외 방송계 전문가 및 CEO급이 참가했고,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국제에미상 주관기관인 IATAS(국제TV과학예술기구)에서도 심사 운영 및 감독을 위해 입국했다.

국제에미상에는 20개 부문에 매년 천 여편에 가까운 작품이 출품된다. KBS가 국제에미상 예심을 주관하는 건 지난 2002년, 2005년, 2011년에 이어 올해가 네 번째로, 이번 예심에선 유럽 지역 다큐멘터리부문 6개 작품과 남미 지역 비대본 연예오락부문 7개 작품이 심사됐다.

<2016년 국제에미상>시상식은 오는 11월 21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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