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오늘) 오후 4시13분 쯤 인천시 서구의 공사현장 근처에서 이동 중이던 포크레인에 전선이 걸려 전신주가 쓰려졌다.
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빌라 3백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3시간여 동안 끊어져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 불편을 겪었다. 감전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국전력 인천본부는 전기가 끊긴 가구에 순차적으로 긴급 전력을 송전해 저녁 7시 반쯤 복구가 끝났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빌라 3백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3시간여 동안 끊어져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 불편을 겪었다. 감전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국전력 인천본부는 전기가 끊긴 가구에 순차적으로 긴급 전력을 송전해 저녁 7시 반쯤 복구가 끝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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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장서 전신주 쓰러져…더위 속 300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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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6 20:36:21
26일(오늘) 오후 4시13분 쯤 인천시 서구의 공사현장 근처에서 이동 중이던 포크레인에 전선이 걸려 전신주가 쓰려졌다.
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빌라 3백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3시간여 동안 끊어져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 불편을 겪었다. 감전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국전력 인천본부는 전기가 끊긴 가구에 순차적으로 긴급 전력을 송전해 저녁 7시 반쯤 복구가 끝났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빌라 3백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3시간여 동안 끊어져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 불편을 겪었다. 감전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국전력 인천본부는 전기가 끊긴 가구에 순차적으로 긴급 전력을 송전해 저녁 7시 반쯤 복구가 끝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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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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