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과 보은에서 수난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다.
26일 밤 11시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하천에서 66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부인 61살 조 모 씨는 "다슬기를 잡던 남편이 갑자기 보이지 않아 실종 신고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어제 오후 6시 20분에는 충북 보은군 회남면 대청호에서 77살 김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낚시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6일 밤 11시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하천에서 66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부인 61살 조 모 씨는 "다슬기를 잡던 남편이 갑자기 보이지 않아 실종 신고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어제 오후 6시 20분에는 충북 보은군 회남면 대청호에서 77살 김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낚시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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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보은서 수난 사고…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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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7 00:50:18
충북 영동과 보은에서 수난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다.
26일 밤 11시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하천에서 66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부인 61살 조 모 씨는 "다슬기를 잡던 남편이 갑자기 보이지 않아 실종 신고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어제 오후 6시 20분에는 충북 보은군 회남면 대청호에서 77살 김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낚시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6일 밤 11시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하천에서 66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부인 61살 조 모 씨는 "다슬기를 잡던 남편이 갑자기 보이지 않아 실종 신고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어제 오후 6시 20분에는 충북 보은군 회남면 대청호에서 77살 김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낚시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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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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