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콜버스가 오는 29일 오후 11시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심야콜버스는 강남구에서 출발해 용산구, 광진구 등 강남 인근 6개 구까지 운행한다.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은 심야에 택시 승차난이 심한 지역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버스를 불러 이용하는 심야콜버스를 시범운행한다고 27일(오늘) 밝혔다. 기본요금 3km에 3천 원이며, 이후 3~10km에서는 km당 800원, 10km 이상은 km당 600원이 붙는다.
승객은 스마트폰 앱에 회원 가입한 뒤 로그인을 하고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요금 결제방식을 정하고 앱 티켓 번호를 확인하면 콜버스가 원하는 목적지 인근의 버스정류장까지 태워준다. 요금은 승차 전 스마트폰 앱에서 신용카드 등으로 미리 결제한다.
심야콜버스는 현대 쏠라티 12대와 벤츠 스프린터 4대가 투입되며 8월 초 벤츠 스프린터 1대가 추가된다.
심야콜버스의 운행 시간은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로,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조합은 이번 시범운행은 두 달간 진행되며, 문제점 등을 보완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홍보를 위해 시범 운행 기간 중 심야콜버스를 처음 타는 시민은 앱 회원 가입 후 1회에 한해 무료로 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은 심야에 택시 승차난이 심한 지역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버스를 불러 이용하는 심야콜버스를 시범운행한다고 27일(오늘) 밝혔다. 기본요금 3km에 3천 원이며, 이후 3~10km에서는 km당 800원, 10km 이상은 km당 600원이 붙는다.
승객은 스마트폰 앱에 회원 가입한 뒤 로그인을 하고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요금 결제방식을 정하고 앱 티켓 번호를 확인하면 콜버스가 원하는 목적지 인근의 버스정류장까지 태워준다. 요금은 승차 전 스마트폰 앱에서 신용카드 등으로 미리 결제한다.
심야콜버스는 현대 쏠라티 12대와 벤츠 스프린터 4대가 투입되며 8월 초 벤츠 스프린터 1대가 추가된다.
심야콜버스의 운행 시간은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로,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조합은 이번 시범운행은 두 달간 진행되며, 문제점 등을 보완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홍보를 위해 시범 운행 기간 중 심야콜버스를 처음 타는 시민은 앱 회원 가입 후 1회에 한해 무료로 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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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심야콜버스 29일부터 시범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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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7 11:49:39
심야콜버스가 오는 29일 오후 11시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심야콜버스는 강남구에서 출발해 용산구, 광진구 등 강남 인근 6개 구까지 운행한다.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은 심야에 택시 승차난이 심한 지역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버스를 불러 이용하는 심야콜버스를 시범운행한다고 27일(오늘) 밝혔다. 기본요금 3km에 3천 원이며, 이후 3~10km에서는 km당 800원, 10km 이상은 km당 600원이 붙는다.
승객은 스마트폰 앱에 회원 가입한 뒤 로그인을 하고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요금 결제방식을 정하고 앱 티켓 번호를 확인하면 콜버스가 원하는 목적지 인근의 버스정류장까지 태워준다. 요금은 승차 전 스마트폰 앱에서 신용카드 등으로 미리 결제한다.
심야콜버스는 현대 쏠라티 12대와 벤츠 스프린터 4대가 투입되며 8월 초 벤츠 스프린터 1대가 추가된다.
심야콜버스의 운행 시간은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로,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조합은 이번 시범운행은 두 달간 진행되며, 문제점 등을 보완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홍보를 위해 시범 운행 기간 중 심야콜버스를 처음 타는 시민은 앱 회원 가입 후 1회에 한해 무료로 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은 심야에 택시 승차난이 심한 지역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버스를 불러 이용하는 심야콜버스를 시범운행한다고 27일(오늘) 밝혔다. 기본요금 3km에 3천 원이며, 이후 3~10km에서는 km당 800원, 10km 이상은 km당 600원이 붙는다.
승객은 스마트폰 앱에 회원 가입한 뒤 로그인을 하고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요금 결제방식을 정하고 앱 티켓 번호를 확인하면 콜버스가 원하는 목적지 인근의 버스정류장까지 태워준다. 요금은 승차 전 스마트폰 앱에서 신용카드 등으로 미리 결제한다.
심야콜버스는 현대 쏠라티 12대와 벤츠 스프린터 4대가 투입되며 8월 초 벤츠 스프린터 1대가 추가된다.
심야콜버스의 운행 시간은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로,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조합은 이번 시범운행은 두 달간 진행되며, 문제점 등을 보완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홍보를 위해 시범 운행 기간 중 심야콜버스를 처음 타는 시민은 앱 회원 가입 후 1회에 한해 무료로 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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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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