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오늘(27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비상시국 대책회의'를 발족하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대책회의 측은 "현재 대한민국은 갑작스러운 사드 배치 결정과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해체 시도, 청와대 비서진의 언론보도 통제 등 내우외환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같은 비상시국에 역량을 모아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대책회의 구성 이유를 설명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양극화와 저성장, 남북관계 악화 등 국정 실패에 대해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회의 측은 향후 다른 종교단체,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비상시국 기도회 등을 열 계획이다.
대책회의 측은 "현재 대한민국은 갑작스러운 사드 배치 결정과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해체 시도, 청와대 비서진의 언론보도 통제 등 내우외환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같은 비상시국에 역량을 모아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대책회의 구성 이유를 설명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양극화와 저성장, 남북관계 악화 등 국정 실패에 대해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회의 측은 향후 다른 종교단체,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비상시국 기도회 등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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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비상시국 대책회의’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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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7 14:02:57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오늘(27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비상시국 대책회의'를 발족하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대책회의 측은 "현재 대한민국은 갑작스러운 사드 배치 결정과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해체 시도, 청와대 비서진의 언론보도 통제 등 내우외환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같은 비상시국에 역량을 모아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대책회의 구성 이유를 설명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양극화와 저성장, 남북관계 악화 등 국정 실패에 대해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회의 측은 향후 다른 종교단체,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비상시국 기도회 등을 열 계획이다.
대책회의 측은 "현재 대한민국은 갑작스러운 사드 배치 결정과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해체 시도, 청와대 비서진의 언론보도 통제 등 내우외환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같은 비상시국에 역량을 모아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대책회의 구성 이유를 설명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양극화와 저성장, 남북관계 악화 등 국정 실패에 대해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회의 측은 향후 다른 종교단체,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비상시국 기도회 등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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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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