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브리핑] 새누리당 당권 후보 “모두 특수관계, 대표감”

새누리당 당 대표에 출마한 이들이 전국을 누비고 있다. 당원들이 모여 있는 곳이면 한달음에 달려가 얼굴을 알리고, 포부를 밝힌다. 27일 후보들이 한꺼번에 모여든 곳은 서울 종로구.

당원협의회 위원장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이들을 소개하는데, 저마다 '특수한 관계' 라는 수식어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따라붙었다.

덕담은 오가야 제 맛. 오세훈 전 시장도 흐뭇한 덕담을 얻었다.

정치권의 뒷(back)얘기를 100초 안에 전하는 100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