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쌍둥이 형제가 2인조로 재래시장에서 상습절도 행각을 벌이다가 나란히 구속됐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이모(34)씨 형제 2명을 구속했다.
이 씨 형제는 지난 24일 오전 4시쯤 동두천시내 재래시장 상점에서 주류와 현금 등 10여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5월부터 17차례에 걸쳐 재래시장 빈 상가를 돌며 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시장 인근에서 배회하던 형제를 검거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이모(34)씨 형제 2명을 구속했다.
이 씨 형제는 지난 24일 오전 4시쯤 동두천시내 재래시장 상점에서 주류와 현금 등 10여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5월부터 17차례에 걸쳐 재래시장 빈 상가를 돌며 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시장 인근에서 배회하던 형제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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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래시장 돌며 상습절도 행각 30대 쌍둥이 형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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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7 20:27:28
30대 쌍둥이 형제가 2인조로 재래시장에서 상습절도 행각을 벌이다가 나란히 구속됐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이모(34)씨 형제 2명을 구속했다.
이 씨 형제는 지난 24일 오전 4시쯤 동두천시내 재래시장 상점에서 주류와 현금 등 10여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5월부터 17차례에 걸쳐 재래시장 빈 상가를 돌며 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시장 인근에서 배회하던 형제를 검거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이모(34)씨 형제 2명을 구속했다.
이 씨 형제는 지난 24일 오전 4시쯤 동두천시내 재래시장 상점에서 주류와 현금 등 10여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5월부터 17차례에 걸쳐 재래시장 빈 상가를 돌며 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시장 인근에서 배회하던 형제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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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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