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수 들기’…또 내일로 연기

입력 2016.07.27 (21:03) 수정 2016.07.2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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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과 내일 사이에 재개될 예정이었던 세월호의 선수(뱃머리) 들기 작업이 1m 이상, 비교적 장주기의 너울이 발생해 또다시 연기됐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해수부는 내일 새벽까지 1m 이상의 파고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됐다며, 내일 새벽이나 아침쯤에 선수들기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선수 들기는 난도가 높은 공정으로, 안전과 선체 손상 방지를 위해 파고가 1m 이내일 때에만 진행한다고 해수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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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선수 들기’…또 내일로 연기
    • 입력 2016-07-27 21:03:09
    • 수정2016-07-27 21:56:40
    경제
오늘(27일)과 내일 사이에 재개될 예정이었던 세월호의 선수(뱃머리) 들기 작업이 1m 이상, 비교적 장주기의 너울이 발생해 또다시 연기됐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해수부는 내일 새벽까지 1m 이상의 파고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됐다며, 내일 새벽이나 아침쯤에 선수들기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선수 들기는 난도가 높은 공정으로, 안전과 선체 손상 방지를 위해 파고가 1m 이내일 때에만 진행한다고 해수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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