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청 ‘프로야구 승부 조작’ 현역 투수 내사

입력 2016.07.27 (21:26) 수정 2016.07.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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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기사] ☞ [뉴스9] 야구대표팀 출신도 가담…승부조작 일파만파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승부 조작 혐의가 의심되는 선수가 추가로 확인돼 내사를 벌이고 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현역 투수인 A선수가 승부 조작에 연루됐을 것으로 의심되는 부분이 있어 내사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승부조작 사실을 자진신고한 프로 야구선수 유창식(24·KIA타이거즈)를 조사한 결과, 두 차례에 걸쳐 승부 조작에 가담한 대가로 3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확인했다.

경찰은 추가적인 승부 조작 혐의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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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7 21:26:56
    • 수정2016-07-27 22:21:25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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