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대남 공작을 총괄하는 정찰총국장에 한창순 전 인민군 7군단장을 임명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우리 군은 "확인이 필요하다"며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28일(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정보를 갖고 있지 않아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 전에 직책을 수행하던 사람이 맡을 수도 있고, 관련된 다른 사람이 대리 업무를 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한 언론매체는 김정은이 노동부 통일전선부장으로 이동한 김영철 전 정찰총국장의 후임으로 포병 전문가인 한창순을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28일(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정보를 갖고 있지 않아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 전에 직책을 수행하던 사람이 맡을 수도 있고, 관련된 다른 사람이 대리 업무를 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한 언론매체는 김정은이 노동부 통일전선부장으로 이동한 김영철 전 정찰총국장의 후임으로 포병 전문가인 한창순을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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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북 정찰총국장 임명 정보 갖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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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8 11:30:08
김정은이 대남 공작을 총괄하는 정찰총국장에 한창순 전 인민군 7군단장을 임명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우리 군은 "확인이 필요하다"며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28일(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정보를 갖고 있지 않아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 전에 직책을 수행하던 사람이 맡을 수도 있고, 관련된 다른 사람이 대리 업무를 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한 언론매체는 김정은이 노동부 통일전선부장으로 이동한 김영철 전 정찰총국장의 후임으로 포병 전문가인 한창순을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28일(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정보를 갖고 있지 않아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 전에 직책을 수행하던 사람이 맡을 수도 있고, 관련된 다른 사람이 대리 업무를 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한 언론매체는 김정은이 노동부 통일전선부장으로 이동한 김영철 전 정찰총국장의 후임으로 포병 전문가인 한창순을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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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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