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8·9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나선 이주영 의원은 28일(오늘) 비박계 주자들의 단일화 움직임과 관련 "비박 단일화는 분명한 해당(害黨)행위이자 당원과 새누리당을 아끼는 국민에 대한 죄악"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비박 단일화가 되면 곧바로 국민의 마음은 새누리당에 완전히 문을 걸어 잠그게 될 것이고, 정권재창출도 멀어지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일부 후보가 기어코 비박 단일화를 결행한다면 그것은 곧 친박 단일화를 하라는 뜻으로 해석될 것이고, 이번 전당대회는 또 다시 계파 패권주의의 이전투구(泥田鬪狗)장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 불보듯 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서도 "단일화해서 또 계파싸움을 하자는 얘기가 아니냐"며 "이건 반 혁신"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다시 계파 싸움으로 간다면 새누리당이 망한다"며 "지난 총선에서 회초리를 맞았다고 한다면, 이번에 또 다시 그런 모습(계파 싸움)을 보이면 새누리당이 몽둥이를 맞고 국민들로부터 퇴출당한 걸로 굳게 믿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정치분야 15개, 안보·민생분야 13개 등 총 28개에 달하는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비박 단일화가 되면 곧바로 국민의 마음은 새누리당에 완전히 문을 걸어 잠그게 될 것이고, 정권재창출도 멀어지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일부 후보가 기어코 비박 단일화를 결행한다면 그것은 곧 친박 단일화를 하라는 뜻으로 해석될 것이고, 이번 전당대회는 또 다시 계파 패권주의의 이전투구(泥田鬪狗)장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 불보듯 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서도 "단일화해서 또 계파싸움을 하자는 얘기가 아니냐"며 "이건 반 혁신"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다시 계파 싸움으로 간다면 새누리당이 망한다"며 "지난 총선에서 회초리를 맞았다고 한다면, 이번에 또 다시 그런 모습(계파 싸움)을 보이면 새누리당이 몽둥이를 맞고 국민들로부터 퇴출당한 걸로 굳게 믿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정치분야 15개, 안보·민생분야 13개 등 총 28개에 달하는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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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비박 단일화는 해당 행위이자 당원·국민에 대한 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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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8 11:41:03
새누리당 8·9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나선 이주영 의원은 28일(오늘) 비박계 주자들의 단일화 움직임과 관련 "비박 단일화는 분명한 해당(害黨)행위이자 당원과 새누리당을 아끼는 국민에 대한 죄악"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비박 단일화가 되면 곧바로 국민의 마음은 새누리당에 완전히 문을 걸어 잠그게 될 것이고, 정권재창출도 멀어지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일부 후보가 기어코 비박 단일화를 결행한다면 그것은 곧 친박 단일화를 하라는 뜻으로 해석될 것이고, 이번 전당대회는 또 다시 계파 패권주의의 이전투구(泥田鬪狗)장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 불보듯 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서도 "단일화해서 또 계파싸움을 하자는 얘기가 아니냐"며 "이건 반 혁신"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다시 계파 싸움으로 간다면 새누리당이 망한다"며 "지난 총선에서 회초리를 맞았다고 한다면, 이번에 또 다시 그런 모습(계파 싸움)을 보이면 새누리당이 몽둥이를 맞고 국민들로부터 퇴출당한 걸로 굳게 믿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정치분야 15개, 안보·민생분야 13개 등 총 28개에 달하는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비박 단일화가 되면 곧바로 국민의 마음은 새누리당에 완전히 문을 걸어 잠그게 될 것이고, 정권재창출도 멀어지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일부 후보가 기어코 비박 단일화를 결행한다면 그것은 곧 친박 단일화를 하라는 뜻으로 해석될 것이고, 이번 전당대회는 또 다시 계파 패권주의의 이전투구(泥田鬪狗)장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 불보듯 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서도 "단일화해서 또 계파싸움을 하자는 얘기가 아니냐"며 "이건 반 혁신"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다시 계파 싸움으로 간다면 새누리당이 망한다"며 "지난 총선에서 회초리를 맞았다고 한다면, 이번에 또 다시 그런 모습(계파 싸움)을 보이면 새누리당이 몽둥이를 맞고 국민들로부터 퇴출당한 걸로 굳게 믿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정치분야 15개, 안보·민생분야 13개 등 총 28개에 달하는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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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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