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찰청장에 이철성 경찰청 차장 내정

입력 2016.07.28 (17:00) 수정 2016.07.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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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8일(오늘) 신임 경찰청장에 이철성 현 경찰청 차장을 내정했다.

이철성 내정자는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간부 후보생을 거쳐 경찰청 차장과 경남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정보국장 등을 역임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 내정자는 "경찰 업무 전반에 대한 다양한 업무 경험이 있고 대통령 비서실 치안비서관을 거쳐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풍부한 경험과 확고한 공직관으로 4대악, 폭력 사범 등 각종 불법과 사회 불안 요소를 척결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 질서를 확립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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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경찰청장에 이철성 경찰청 차장 내정
    • 입력 2016-07-28 17:00:50
    • 수정2016-07-28 17:29:10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28일(오늘) 신임 경찰청장에 이철성 현 경찰청 차장을 내정했다.

이철성 내정자는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간부 후보생을 거쳐 경찰청 차장과 경남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정보국장 등을 역임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 내정자는 "경찰 업무 전반에 대한 다양한 업무 경험이 있고 대통령 비서실 치안비서관을 거쳐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풍부한 경험과 확고한 공직관으로 4대악, 폭력 사범 등 각종 불법과 사회 불안 요소를 척결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 질서를 확립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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