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오늘) 오후 3시 40분쯤,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거두 농공단지 안에 있는 한 동물 약품 제조업체에서 동물 사료 배합 실험을 하던 중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정 모(63살)씨와 박 모(52살)씨 등 2명이 각각 전신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서울에 있는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은 사고 당시,새로운 동물 사료 개발을 위해 염소산나트륨과 오배자 추출물을 배합하는 실험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폭발 원인 물질을 외부로 반출해 추가 폭발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정 모(63살)씨와 박 모(52살)씨 등 2명이 각각 전신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서울에 있는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은 사고 당시,새로운 동물 사료 개발을 위해 염소산나트륨과 오배자 추출물을 배합하는 실험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폭발 원인 물질을 외부로 반출해 추가 폭발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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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거두 농공단지서 폭발 사고…2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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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8 18:06:46
28일(오늘) 오후 3시 40분쯤,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거두 농공단지 안에 있는 한 동물 약품 제조업체에서 동물 사료 배합 실험을 하던 중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정 모(63살)씨와 박 모(52살)씨 등 2명이 각각 전신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서울에 있는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은 사고 당시,새로운 동물 사료 개발을 위해 염소산나트륨과 오배자 추출물을 배합하는 실험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폭발 원인 물질을 외부로 반출해 추가 폭발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정 모(63살)씨와 박 모(52살)씨 등 2명이 각각 전신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서울에 있는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은 사고 당시,새로운 동물 사료 개발을 위해 염소산나트륨과 오배자 추출물을 배합하는 실험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폭발 원인 물질을 외부로 반출해 추가 폭발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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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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