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8일(오늘) 울산을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울산을 방문해 태화강 십리대숲, 대왕암 공원을 둘러보고 인근 재래시장에서 오찬을 하고 귀경했다.
태화강 십리대숲은 박 대통령이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최근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들이 있는데 올해 휴가 기간 동안 많은 국민이 이 지역들을 방문하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관계 부처는 거제의 해금강과 울산의 십리대숲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특색 있고 매력적인 관광 휴양지를 적극 발굴해서 알리기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이 여름 휴가 중 외부를 방문한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대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십리대숲을 둘러본 뒤, 인근의 울산 신정시장을 찾아 떡과 과자, 과일 등을 사고 돼지국밥집에서 점심을 했다. 또, 대왕암공원을 산책하며바다를 구경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휴가 중 울산을 찾은 것에 대해 "많은 국민이 국내 휴가를 통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찾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울산 방문 사진을 청와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울산을 방문해 태화강 십리대숲, 대왕암 공원을 둘러보고 인근 재래시장에서 오찬을 하고 귀경했다.
태화강 십리대숲은 박 대통령이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최근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들이 있는데 올해 휴가 기간 동안 많은 국민이 이 지역들을 방문하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관계 부처는 거제의 해금강과 울산의 십리대숲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특색 있고 매력적인 관광 휴양지를 적극 발굴해서 알리기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이 여름 휴가 중 외부를 방문한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대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십리대숲을 둘러본 뒤, 인근의 울산 신정시장을 찾아 떡과 과자, 과일 등을 사고 돼지국밥집에서 점심을 했다. 또, 대왕암공원을 산책하며바다를 구경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휴가 중 울산을 찾은 것에 대해 "많은 국민이 국내 휴가를 통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찾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울산 방문 사진을 청와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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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울산 십리대숲·재래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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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8 18:35:12
여름 휴가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8일(오늘) 울산을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울산을 방문해 태화강 십리대숲, 대왕암 공원을 둘러보고 인근 재래시장에서 오찬을 하고 귀경했다.
태화강 십리대숲은 박 대통령이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최근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들이 있는데 올해 휴가 기간 동안 많은 국민이 이 지역들을 방문하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관계 부처는 거제의 해금강과 울산의 십리대숲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특색 있고 매력적인 관광 휴양지를 적극 발굴해서 알리기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이 여름 휴가 중 외부를 방문한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대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십리대숲을 둘러본 뒤, 인근의 울산 신정시장을 찾아 떡과 과자, 과일 등을 사고 돼지국밥집에서 점심을 했다. 또, 대왕암공원을 산책하며바다를 구경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휴가 중 울산을 찾은 것에 대해 "많은 국민이 국내 휴가를 통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찾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울산 방문 사진을 청와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울산을 방문해 태화강 십리대숲, 대왕암 공원을 둘러보고 인근 재래시장에서 오찬을 하고 귀경했다.
태화강 십리대숲은 박 대통령이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최근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들이 있는데 올해 휴가 기간 동안 많은 국민이 이 지역들을 방문하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관계 부처는 거제의 해금강과 울산의 십리대숲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특색 있고 매력적인 관광 휴양지를 적극 발굴해서 알리기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이 여름 휴가 중 외부를 방문한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대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십리대숲을 둘러본 뒤, 인근의 울산 신정시장을 찾아 떡과 과자, 과일 등을 사고 돼지국밥집에서 점심을 했다. 또, 대왕암공원을 산책하며바다를 구경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휴가 중 울산을 찾은 것에 대해 "많은 국민이 국내 휴가를 통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찾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울산 방문 사진을 청와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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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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