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사장 후보자 3명 모두 탈락…재공모

입력 2016.07.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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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자리를 놓고 3파전을 벌이던 권진봉 전 한국감정원장과 김계현 인하대 교수, 최병습 전 수자원공사 수자원사업본부장이 모두 탈락했다.

28일(오늘) 열린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수자원공사가 추천한 사장 후보자들이 모두 부적격하다고 판단하고 국토교통부에 통보하기로 했다.

수자원공사는 조만간 사장 공모를 다시 시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수자원공사장은 국토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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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자원공사 사장 후보자 3명 모두 탈락…재공모
    • 입력 2016-07-28 21:14:36
    경제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자리를 놓고 3파전을 벌이던 권진봉 전 한국감정원장과 김계현 인하대 교수, 최병습 전 수자원공사 수자원사업본부장이 모두 탈락했다.

28일(오늘) 열린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수자원공사가 추천한 사장 후보자들이 모두 부적격하다고 판단하고 국토교통부에 통보하기로 했다.

수자원공사는 조만간 사장 공모를 다시 시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수자원공사장은 국토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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