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수들기’ 순조롭게 진행…마무리 단계

입력 2016.07.29 (10:53) 수정 2016.07.2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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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의 핵심 작업인 선수(뱃머리) 들기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어제(28일) 오전 7시 반부터 시작돼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선수들기 작업은 세월호의 뱃머리를 10m 가까이 들어 올리고 리프팅 빔(철제 받침대)을 삽입하는 데까지 끝난 것으로 전해졌다.

해수부는 잠수부들의 최종 점검을 마친 뒤 뱃머리를 다시 내려놓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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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선수들기’ 순조롭게 진행…마무리 단계
    • 입력 2016-07-29 10:53:08
    • 수정2016-07-29 13:11:58
    경제
세월호 인양의 핵심 작업인 선수(뱃머리) 들기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어제(28일) 오전 7시 반부터 시작돼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선수들기 작업은 세월호의 뱃머리를 10m 가까이 들어 올리고 리프팅 빔(철제 받침대)을 삽입하는 데까지 끝난 것으로 전해졌다.

해수부는 잠수부들의 최종 점검을 마친 뒤 뱃머리를 다시 내려놓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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