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팅엄셔의 경찰이 여성혐오를 증오범죄로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여성에게 부적절한 말을 하거나 휘파람을 부는 행위, 동의하지 않는 사진 촬영 등을 하는 행위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여성계는 일상생활에서 여성들의 안전을 위협해 온 남성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문화가 아니라 범죄임을 분명히 했다며 환영한 반면, 규정이 지나치게 광범위하다는 반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성계는 일상생활에서 여성들의 안전을 위협해 온 남성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문화가 아니라 범죄임을 분명히 했다며 환영한 반면, 규정이 지나치게 광범위하다는 반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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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픽] 여기에선 ‘상남자’가 아니라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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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9 16:24:58
영국 노팅엄셔의 경찰이 여성혐오를 증오범죄로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여성에게 부적절한 말을 하거나 휘파람을 부는 행위, 동의하지 않는 사진 촬영 등을 하는 행위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여성계는 일상생활에서 여성들의 안전을 위협해 온 남성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문화가 아니라 범죄임을 분명히 했다며 환영한 반면, 규정이 지나치게 광범위하다는 반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성계는 일상생활에서 여성들의 안전을 위협해 온 남성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문화가 아니라 범죄임을 분명히 했다며 환영한 반면, 규정이 지나치게 광범위하다는 반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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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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