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뉴스] ‘반신 수영복’ 선택한 마린보이

입력 2016.08.02 (07: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영 선수들의 전신 수영복은 2000년대 초부터 맹위를 떨치며 기록단축에 큰 역할을 했는데요, 국제 수영 연맹은 2010년부터 국제대회에서 전신 수영복을 금지했습니다.

하지만 수영연맹의 제한이 있기 전인 8년 전(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나서는 박태환 선수는 전신 수영복이 아닌 '반신 수영복'을 입고 출전하기로 했습니다.

세계적인 수영 스타들이 선택한 전신 수영복 대신 몸에 익숙한 반신 수영복을 선택한 겁니다. 박태환 선수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로 한국 수영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죠. 박태환 선수의 뚝심 있는 선택, <그때 그 뉴스>에서 다시 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그때 그 뉴스] ‘반신 수영복’ 선택한 마린보이
    • 입력 2016-08-02 07:01:47
    그때 그뉴스
수영 선수들의 전신 수영복은 2000년대 초부터 맹위를 떨치며 기록단축에 큰 역할을 했는데요, 국제 수영 연맹은 2010년부터 국제대회에서 전신 수영복을 금지했습니다.

하지만 수영연맹의 제한이 있기 전인 8년 전(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나서는 박태환 선수는 전신 수영복이 아닌 '반신 수영복'을 입고 출전하기로 했습니다.

세계적인 수영 스타들이 선택한 전신 수영복 대신 몸에 익숙한 반신 수영복을 선택한 겁니다. 박태환 선수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로 한국 수영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죠. 박태환 선수의 뚝심 있는 선택, <그때 그 뉴스>에서 다시 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