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美 플로리다 지카 감염자 14명…‘비상’

입력 2016.08.02 (07:24) 수정 2016.08.02 (08: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모기에 물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증가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플로리다주 정부는 마이애미 북쪽 지역에 자생하는 모기에 물려 지카에 감염된 된 사례가 새로 10건이 보고되면서 모두 14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긴급 대응팀을 투입하는 한편, 임신부에게 해당 지역을 방문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美 플로리다 지카 감염자 14명…‘비상’
    • 입력 2016-08-02 07:40:19
    • 수정2016-08-02 08:48:30
    뉴스광장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모기에 물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증가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플로리다주 정부는 마이애미 북쪽 지역에 자생하는 모기에 물려 지카에 감염된 된 사례가 새로 10건이 보고되면서 모두 14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긴급 대응팀을 투입하는 한편, 임신부에게 해당 지역을 방문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