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유세 현장에서 우는 아기를 쫓아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지난 2일 버지니아주 애슈번에서 연설하던 중 아기가 울음소리가 들리자 처음에는 괜찮다고 말했지만, 아기가 울음을 멈추지 않자 아기 엄마에게 "아기를 데리고 나가달라"고 말합니다.
최근 잇따른 자책골성 발언으로 실점하고 있는 트럼프. 현장에 있던 청중들은 웃었지만, 이번 발언 역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지난 2일 버지니아주 애슈번에서 연설하던 중 아기가 울음소리가 들리자 처음에는 괜찮다고 말했지만, 아기가 울음을 멈추지 않자 아기 엄마에게 "아기를 데리고 나가달라"고 말합니다.
최근 잇따른 자책골성 발언으로 실점하고 있는 트럼프. 현장에 있던 청중들은 웃었지만, 이번 발언 역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나가줄래요” 우는 아기 쫓아낸 트럼프
-
- 입력 2016-08-03 14:46:37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유세 현장에서 우는 아기를 쫓아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지난 2일 버지니아주 애슈번에서 연설하던 중 아기가 울음소리가 들리자 처음에는 괜찮다고 말했지만, 아기가 울음을 멈추지 않자 아기 엄마에게 "아기를 데리고 나가달라"고 말합니다.
최근 잇따른 자책골성 발언으로 실점하고 있는 트럼프. 현장에 있던 청중들은 웃었지만, 이번 발언 역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지난 2일 버지니아주 애슈번에서 연설하던 중 아기가 울음소리가 들리자 처음에는 괜찮다고 말했지만, 아기가 울음을 멈추지 않자 아기 엄마에게 "아기를 데리고 나가달라"고 말합니다.
최근 잇따른 자책골성 발언으로 실점하고 있는 트럼프. 현장에 있던 청중들은 웃었지만, 이번 발언 역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
석혜원 기자 hey1@kbs.co.kr
석혜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트럼프 시대 개막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