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폭염, 충청·남부 내륙 소나기

입력 2016.08.08 (21:58) 수정 2016.08.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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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지나도 폭염의 기세는 여전합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한낮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4도, 광주 35도, 대구는 33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폭염 특보 기준인 33도에서 35도 안팎을 유지하겠습니다.

오늘 남부 내륙에는 시간당 40mm가 넘는 세찬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었습니다.

내일도 남부와 충청 내륙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5에서 50mm로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내일 수도권은 구름이 다소 끼겠고 열대야와 한낮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은 무더위 속에 세찬 소나기가 지나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35도, 제주는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더위가 문제겠습니다.

당분간 서울의 낮 기온은 35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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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폭염, 충청·남부 내륙 소나기
    • 입력 2016-08-08 21:58:38
    • 수정2016-08-08 22: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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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지나도 폭염의 기세는 여전합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한낮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4도, 광주 35도, 대구는 33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폭염 특보 기준인 33도에서 35도 안팎을 유지하겠습니다.

오늘 남부 내륙에는 시간당 40mm가 넘는 세찬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었습니다.

내일도 남부와 충청 내륙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5에서 50mm로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내일 수도권은 구름이 다소 끼겠고 열대야와 한낮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은 무더위 속에 세찬 소나기가 지나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35도, 제주는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더위가 문제겠습니다.

당분간 서울의 낮 기온은 35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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