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건물 철거 현장서 작업자 추락

입력 2016.08.1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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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 철거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이모(67세) 씨가 지상 1층에서 지하 3층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이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씨가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물을 뿌리다가 미끄러져 9m 깊이의 건물 지하 3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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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초구 건물 철거 현장서 작업자 추락
    • 입력 2016-08-10 00:52:41
    사회
어제(9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 철거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이모(67세) 씨가 지상 1층에서 지하 3층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이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씨가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물을 뿌리다가 미끄러져 9m 깊이의 건물 지하 3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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