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는 10일(오늘) 청년지원사업(청년수당) 관련 긴급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날 열리는 토론회는 서울시의 청년수당 사업 시행을 두고 정부·여당과의 충돌 등 최근 논란이 되는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서울시는 지난 3일 보건복지부의 반대에도 청년수당 대상자 3천 명을 선정해 첫 활동비 50만 원을 지급했고, 복지부는 서울시 청년수당 집행을 중단하는 직권취소 조치를 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하는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이런 논란이 왜 났는지 잘 모르겠지만, 박원순 시장은 박원순 시장대로 자기 생각이 있고, 정부는 정부대로 일관된 생각이 있어서 충돌이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더민주 이재경 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등의 토론회 참석은 청년수당을 둘러싸고 연일 고군분투하는 박원순 시장에게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더민주 지도부 외에도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서울시 혁신기획관, 청년유니온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열리는 토론회는 서울시의 청년수당 사업 시행을 두고 정부·여당과의 충돌 등 최근 논란이 되는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서울시는 지난 3일 보건복지부의 반대에도 청년수당 대상자 3천 명을 선정해 첫 활동비 50만 원을 지급했고, 복지부는 서울시 청년수당 집행을 중단하는 직권취소 조치를 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하는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이런 논란이 왜 났는지 잘 모르겠지만, 박원순 시장은 박원순 시장대로 자기 생각이 있고, 정부는 정부대로 일관된 생각이 있어서 충돌이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더민주 이재경 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등의 토론회 참석은 청년수당을 둘러싸고 연일 고군분투하는 박원순 시장에게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더민주 지도부 외에도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서울시 혁신기획관, 청년유니온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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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우상호 “청년수당 긴급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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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0 01:02:39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는 10일(오늘) 청년지원사업(청년수당) 관련 긴급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날 열리는 토론회는 서울시의 청년수당 사업 시행을 두고 정부·여당과의 충돌 등 최근 논란이 되는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서울시는 지난 3일 보건복지부의 반대에도 청년수당 대상자 3천 명을 선정해 첫 활동비 50만 원을 지급했고, 복지부는 서울시 청년수당 집행을 중단하는 직권취소 조치를 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하는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이런 논란이 왜 났는지 잘 모르겠지만, 박원순 시장은 박원순 시장대로 자기 생각이 있고, 정부는 정부대로 일관된 생각이 있어서 충돌이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더민주 이재경 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등의 토론회 참석은 청년수당을 둘러싸고 연일 고군분투하는 박원순 시장에게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더민주 지도부 외에도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서울시 혁신기획관, 청년유니온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열리는 토론회는 서울시의 청년수당 사업 시행을 두고 정부·여당과의 충돌 등 최근 논란이 되는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서울시는 지난 3일 보건복지부의 반대에도 청년수당 대상자 3천 명을 선정해 첫 활동비 50만 원을 지급했고, 복지부는 서울시 청년수당 집행을 중단하는 직권취소 조치를 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하는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이런 논란이 왜 났는지 잘 모르겠지만, 박원순 시장은 박원순 시장대로 자기 생각이 있고, 정부는 정부대로 일관된 생각이 있어서 충돌이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더민주 이재경 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등의 토론회 참석은 청년수당을 둘러싸고 연일 고군분투하는 박원순 시장에게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더민주 지도부 외에도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서울시 혁신기획관, 청년유니온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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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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