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태환, 자유형 100m 32위…3번째 예선 탈락
입력 2016.08.10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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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27)이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에서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주종목인 자유형 400m와 자유형 200m에 이은 3번째 예선탈락이다.
박태환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24의 기록으로 4조 4위에 그쳤다. 전체 참가선수 59명 중 공동 32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49초24는 지난 4월 대표선발전을 겸해 열린 동아수영대회에서 박태환이 작성한 48초91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록이다.
박태환의 자유형 100m 최고 기록은 48초42다. 이는 2014년 2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WS) 스테이트 오픈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것으로 한국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100m는 박태환의 주종목이 아니어서 애초에 예선 통과도 쉽지 않았다. 이번 대회 출전선수 중 참가신청시 제출한 기록만 따져도 한국 기록보다 빠른 선수가 17명이나 되는 상황이었다.
박태환은 주 종목인 자유형 400m 예선에서 10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200m에서는 예선 29위로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박태환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24의 기록으로 4조 4위에 그쳤다. 전체 참가선수 59명 중 공동 32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49초24는 지난 4월 대표선발전을 겸해 열린 동아수영대회에서 박태환이 작성한 48초91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록이다.
박태환의 자유형 100m 최고 기록은 48초42다. 이는 2014년 2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WS) 스테이트 오픈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것으로 한국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100m는 박태환의 주종목이 아니어서 애초에 예선 통과도 쉽지 않았다. 이번 대회 출전선수 중 참가신청시 제출한 기록만 따져도 한국 기록보다 빠른 선수가 17명이나 되는 상황이었다.
박태환은 주 종목인 자유형 400m 예선에서 10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200m에서는 예선 29위로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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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박태환, 자유형 100m 32위…3번째 예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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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0 02:42:51

박태환(27)이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에서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주종목인 자유형 400m와 자유형 200m에 이은 3번째 예선탈락이다.
박태환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24의 기록으로 4조 4위에 그쳤다. 전체 참가선수 59명 중 공동 32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49초24는 지난 4월 대표선발전을 겸해 열린 동아수영대회에서 박태환이 작성한 48초91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록이다.
박태환의 자유형 100m 최고 기록은 48초42다. 이는 2014년 2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WS) 스테이트 오픈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것으로 한국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100m는 박태환의 주종목이 아니어서 애초에 예선 통과도 쉽지 않았다. 이번 대회 출전선수 중 참가신청시 제출한 기록만 따져도 한국 기록보다 빠른 선수가 17명이나 되는 상황이었다.
박태환은 주 종목인 자유형 400m 예선에서 10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200m에서는 예선 29위로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박태환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24의 기록으로 4조 4위에 그쳤다. 전체 참가선수 59명 중 공동 32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49초24는 지난 4월 대표선발전을 겸해 열린 동아수영대회에서 박태환이 작성한 48초91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록이다.
박태환의 자유형 100m 최고 기록은 48초42다. 이는 2014년 2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WS) 스테이트 오픈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것으로 한국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100m는 박태환의 주종목이 아니어서 애초에 예선 통과도 쉽지 않았다. 이번 대회 출전선수 중 참가신청시 제출한 기록만 따져도 한국 기록보다 빠른 선수가 17명이나 되는 상황이었다.
박태환은 주 종목인 자유형 400m 예선에서 10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200m에서는 예선 29위로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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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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