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타서 마시는 필로폰 이른바 '물뽕'이라는 마약 GHB를 상습적으로 밀반입해온 영국 출신의 유명 DJ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모두 네 차례에 걸쳐 마약 약 3.78리터를 생수로 위장해 여행용 가방에 숨겨 밀반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2대는 마약을 밀반입해 공급한 혐의로 52살의 영국인 한 명을 구속하고, 이 영국인이 공급한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모 제약회사 임원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2대는 마약을 밀반입해 공급한 혐의로 52살의 영국인 한 명을 구속하고, 이 영국인이 공급한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모 제약회사 임원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현장] ‘물뽕’ 마약 국내 밀반입한 외국 유명 DJ
-
- 입력 2016-08-12 06:55:55
물에 타서 마시는 필로폰 이른바 '물뽕'이라는 마약 GHB를 상습적으로 밀반입해온 영국 출신의 유명 DJ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모두 네 차례에 걸쳐 마약 약 3.78리터를 생수로 위장해 여행용 가방에 숨겨 밀반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2대는 마약을 밀반입해 공급한 혐의로 52살의 영국인 한 명을 구속하고, 이 영국인이 공급한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모 제약회사 임원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2대는 마약을 밀반입해 공급한 혐의로 52살의 영국인 한 명을 구속하고, 이 영국인이 공급한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모 제약회사 임원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