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용암 흐르는 바다에서 극한 파도타기

입력 2016.08.12 (06:46) 수정 2016.08.12 (07: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뻘건 용암과 거친 파도가 맞부딪히는 바다에 들어가 대담한 서핑을 즐기는 여성 탐험가의 도전이 화제입니다.

해안절벽을 타고 바다로 떨어지는 시뻘건 용암!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며 엄청난 양의 연기까지 뿜어내는데요.

그 아찔한 바다 위에서 서프보드를 타고 용암을 향해 다가가는 한 여성!

미국의 자연 사진작가이자 유명 탐험가인 '엘리슨 틸'입니다.

화산 활동을 직접 보는 것이 평생의 꿈이었던 그녀는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인근 바다까지 흘러드는 진귀한 광경을 배경으로 대담한 서핑을 즐겼는데요.

섭씨 천도를 오가는 용암의 열기와 유독 가스, 그리고 거친 파도에 맞서서 극한의 도전을 펼친 탐험가!

무섭기도 했지만 용암 바다가 눈앞에 펼쳐졌을 때 무척 황홀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용암 흐르는 바다에서 극한 파도타기
    • 입력 2016-08-12 07:01:57
    • 수정2016-08-12 07:49:47
    뉴스광장 1부
시뻘건 용암과 거친 파도가 맞부딪히는 바다에 들어가 대담한 서핑을 즐기는 여성 탐험가의 도전이 화제입니다.

해안절벽을 타고 바다로 떨어지는 시뻘건 용암!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며 엄청난 양의 연기까지 뿜어내는데요.

그 아찔한 바다 위에서 서프보드를 타고 용암을 향해 다가가는 한 여성!

미국의 자연 사진작가이자 유명 탐험가인 '엘리슨 틸'입니다.

화산 활동을 직접 보는 것이 평생의 꿈이었던 그녀는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인근 바다까지 흘러드는 진귀한 광경을 배경으로 대담한 서핑을 즐겼는데요.

섭씨 천도를 오가는 용암의 열기와 유독 가스, 그리고 거친 파도에 맞서서 극한의 도전을 펼친 탐험가!

무섭기도 했지만 용암 바다가 눈앞에 펼쳐졌을 때 무척 황홀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