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금메달 대신 결혼반지…시상식의 프러포즈
입력 2016.08.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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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시상식이 열린 브라질 리우의 마리아 렝크 수영경기장에서 깜짝 프러포즈가 있었습니다.
은메달을 딴 중국의 허쯔가 시상식 직후 역시 다이빙 선수인 남자친구 친카이로부터 깜짝 프로포즈를 받았습니다.
친카이는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금메달은 놓쳤지만 평생 반려자를 맞이하게 된 그 장면 보시죠.
은메달을 딴 중국의 허쯔가 시상식 직후 역시 다이빙 선수인 남자친구 친카이로부터 깜짝 프로포즈를 받았습니다.
친카이는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금메달은 놓쳤지만 평생 반려자를 맞이하게 된 그 장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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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금메달 대신 결혼반지…시상식의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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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5 12:14:55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시상식이 열린 브라질 리우의 마리아 렝크 수영경기장에서 깜짝 프러포즈가 있었습니다.
은메달을 딴 중국의 허쯔가 시상식 직후 역시 다이빙 선수인 남자친구 친카이로부터 깜짝 프로포즈를 받았습니다.
친카이는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금메달은 놓쳤지만 평생 반려자를 맞이하게 된 그 장면 보시죠.
은메달을 딴 중국의 허쯔가 시상식 직후 역시 다이빙 선수인 남자친구 친카이로부터 깜짝 프로포즈를 받았습니다.
친카이는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금메달은 놓쳤지만 평생 반려자를 맞이하게 된 그 장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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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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