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리우 경기장 ‘공중 카메라’ 추락

입력 2016.08.16 (07:48) 수정 2016.08.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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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15일, 리우 올림픽파크 상공에 높이 매달려 있던 거대한 카메라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경기 장면과 관중석 등을 공중에서 촬영하기 위해 설치된 OBS(Olympic Broadcasting Services·국제올림픽위원회의 방송사)의 방송 장비다.

추락 당시 '카리오카 아레나 2 입구' 쪽에 서있던 여성 2명이, 카메라와 함께 떨어진 굵은 와이어에 직접 맞았다.

피를 흘리고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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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리우 경기장 ‘공중 카메라’ 추락
    • 입력 2016-08-16 07:48:15
    • 수정2016-08-16 08:27:39
    리우올림픽
현지시간으로 15일, 리우 올림픽파크 상공에 높이 매달려 있던 거대한 카메라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경기 장면과 관중석 등을 공중에서 촬영하기 위해 설치된 OBS(Olympic Broadcasting Services·국제올림픽위원회의 방송사)의 방송 장비다.

추락 당시 '카리오카 아레나 2 입구' 쪽에 서있던 여성 2명이, 카메라와 함께 떨어진 굵은 와이어에 직접 맞았다.

피를 흘리고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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