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하이라이트] 기아 vs LG (2016.08.20)

입력 2016.08.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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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는 에이스 양현종의 호투를 앞세운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에 승리했다.

KIA는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6위 LG에 3-2로 승리, 5위 자리를 지켰다.

17일 광주 케이티전 노게임으로 2이닝만 소화했던 양현종은 이틀만 쉬고 이날 마운드에 올랐다.

피로한 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8이닝 동안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비자책 2실점으로 시즌 7승(9패)을 기록했다.

LG 선발 류제국 역시 6이닝 3피안타 4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했지만, 타선 불발로 승리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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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기아 vs LG (2016.08.20)
    • 입력 2016-08-21 00:10:34
    아이러브베이스볼
광주에서는 에이스 양현종의 호투를 앞세운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에 승리했다.

KIA는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6위 LG에 3-2로 승리, 5위 자리를 지켰다.

17일 광주 케이티전 노게임으로 2이닝만 소화했던 양현종은 이틀만 쉬고 이날 마운드에 올랐다.

피로한 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8이닝 동안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비자책 2실점으로 시즌 7승(9패)을 기록했다.

LG 선발 류제국 역시 6이닝 3피안타 4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했지만, 타선 불발로 승리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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