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이어져, 영서·충청·남부 내륙 소나기

입력 2016.08.22 (06:57) 수정 2016.08.2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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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시작하는 오늘도 폭염이 이어집니다.

대전의 낮 기온 36도, 서울 35도로 어제와 비슷한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한달 넘게 계속되고 있는 폭염, 이번 주 후반이면 차츰 누그러집니다.

그동안 이처럼 길게 이어지는 폭염이 화제였죠.

사실, 8월 날씨의 또 다른 특징은 곳곳에 내려진 소나기를 제외하면 비 다운 비가 내린 적이 단 하루도 없었다는 점입니다.

이번 주에도 별다른 비 예보가 없어서 가뭄이 지속되는 곳이 많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 영서와 충청 내륙, 남부 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대전 36도 청주와 광주 35도, 대구 34도 예상됩니다.

폭염 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동해안 지역, 강릉 29도 등으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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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이어져, 영서·충청·남부 내륙 소나기
    • 입력 2016-08-22 07:03:14
    • 수정2016-08-22 07:22:41
    뉴스광장 1부
한 주를 시작하는 오늘도 폭염이 이어집니다.

대전의 낮 기온 36도, 서울 35도로 어제와 비슷한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한달 넘게 계속되고 있는 폭염, 이번 주 후반이면 차츰 누그러집니다.

그동안 이처럼 길게 이어지는 폭염이 화제였죠.

사실, 8월 날씨의 또 다른 특징은 곳곳에 내려진 소나기를 제외하면 비 다운 비가 내린 적이 단 하루도 없었다는 점입니다.

이번 주에도 별다른 비 예보가 없어서 가뭄이 지속되는 곳이 많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 영서와 충청 내륙, 남부 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대전 36도 청주와 광주 35도, 대구 34도 예상됩니다.

폭염 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동해안 지역, 강릉 29도 등으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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