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 만취’ 혐의로 한 남성을 연행 중이던 경찰차가 보도블럭과 부딪혔습니다. 미국 펜셀베이나주 존슨타운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만취 상태로 경찰차에 탑승한 남성은 연행 도중 차량 안에서 온갖 난동을 부렸고, 그 영향 탓인지 경찰차는 순간 중심을 잃으면서 사고로 이어졌는데요. 그런데 사고 후 더욱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유리 창문을 뚫고 밖으로 떨어진 남성이 아프지도 않는지 또다시 도주를 시도했습니다.
과연 남성의 독한 도주는 성공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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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연행 중 교통사고…그 사이 도주 시도한 ‘만취 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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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3 07:06:31

'공공장소 만취’ 혐의로 한 남성을 연행 중이던 경찰차가 보도블럭과 부딪혔습니다. 미국 펜셀베이나주 존슨타운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만취 상태로 경찰차에 탑승한 남성은 연행 도중 차량 안에서 온갖 난동을 부렸고, 그 영향 탓인지 경찰차는 순간 중심을 잃으면서 사고로 이어졌는데요. 그런데 사고 후 더욱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유리 창문을 뚫고 밖으로 떨어진 남성이 아프지도 않는지 또다시 도주를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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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경찰차에 탑승한 남성은 연행 도중 차량 안에서 온갖 난동을 부렸고, 그 영향 탓인지 경찰차는 순간 중심을 잃으면서 사고로 이어졌는데요. 그런데 사고 후 더욱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유리 창문을 뚫고 밖으로 떨어진 남성이 아프지도 않는지 또다시 도주를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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