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환자가 진료의사 흉기로 찔러
입력 2016.08.24 (11:11)
수정 2016.08.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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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환자가 진료중이던 의사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고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어제) 오전 10시 20분쯤 고령군의 한 병원 진료실에서 환자 김모(86)씨가 내과진료를 받던 중 갑자기 흉기로 의사 이모(37)씨의 가슴과 복부 등을 수 차례 찔렀다.
이씨는 곧바로 대구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의사 이씨를 죽이기 위해 미리 흉기를 준비해 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가, 의사가 혈압약으로 나를 죽이려 한다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북 고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어제) 오전 10시 20분쯤 고령군의 한 병원 진료실에서 환자 김모(86)씨가 내과진료를 받던 중 갑자기 흉기로 의사 이모(37)씨의 가슴과 복부 등을 수 차례 찔렀다.
이씨는 곧바로 대구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의사 이씨를 죽이기 위해 미리 흉기를 준비해 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가, 의사가 혈압약으로 나를 죽이려 한다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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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대 환자가 진료의사 흉기로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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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4 11:11:50
- 수정2016-08-24 11:27:29
80대 환자가 진료중이던 의사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고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어제) 오전 10시 20분쯤 고령군의 한 병원 진료실에서 환자 김모(86)씨가 내과진료를 받던 중 갑자기 흉기로 의사 이모(37)씨의 가슴과 복부 등을 수 차례 찔렀다.
이씨는 곧바로 대구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의사 이씨를 죽이기 위해 미리 흉기를 준비해 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가, 의사가 혈압약으로 나를 죽이려 한다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북 고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어제) 오전 10시 20분쯤 고령군의 한 병원 진료실에서 환자 김모(86)씨가 내과진료를 받던 중 갑자기 흉기로 의사 이모(37)씨의 가슴과 복부 등을 수 차례 찔렀다.
이씨는 곧바로 대구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의사 이씨를 죽이기 위해 미리 흉기를 준비해 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가, 의사가 혈압약으로 나를 죽이려 한다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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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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