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軍 입대한 펭귄…준장으로 진급 ‘화제’

입력 2016.08.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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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각) 노르웨이 국왕 근위대 소속 닐스 올라파 3세가 준장으로 진급했습니다.

그런데 닐스 올라프 경은 사람이 아닌 펭귄입니다.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 50명이 닐스 올라프의 준장 진급식에 참석해 축하했고 올라프 경은 오른쪽 날개에 계급장을 단 채 위풍당당한 걸음걸이로 도열한 의장대를 사열했습니다.

이 킹펭귄은 어떻게 노르웨이 국왕 근위대에 복무를 하게 됐고, 진급까지 하게 된 것일까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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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軍 입대한 펭귄…준장으로 진급 ‘화제’
    • 입력 2016-08-24 18: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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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각) 노르웨이 국왕 근위대 소속 닐스 올라파 3세가 준장으로 진급했습니다.

그런데 닐스 올라프 경은 사람이 아닌 펭귄입니다.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 50명이 닐스 올라프의 준장 진급식에 참석해 축하했고 올라프 경은 오른쪽 날개에 계급장을 단 채 위풍당당한 걸음걸이로 도열한 의장대를 사열했습니다.

이 킹펭귄은 어떻게 노르웨이 국왕 근위대에 복무를 하게 됐고, 진급까지 하게 된 것일까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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