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오늘) 저녁 6시쯤 익산시 왕궁면 이 모(53) 씨의 집에서 이 씨와 부인 강 모(44) 씨가 숨져있는 것을 조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발견 당시 이 씨는 목을 매 숨져있었고, 강 씨는 온몸에 타박상을 입은 채 숨져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씨가 오늘 오후 고창에 있는 조카에게 전화해 아내를 숨지게 했다고 말한 점과 유서를 남긴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수사할 방침이다.
24일(오늘) 저녁 6시쯤 익산시 왕궁면 이 모(53) 씨의 집에서 이 씨와 부인 강 모(44) 씨가 숨져있는 것을 조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발견 당시 이 씨는 목을 매 숨져있었고, 강 씨는 온몸에 타박상을 입은 채 숨져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씨가 오늘 오후 고창에 있는 조카에게 전화해 아내를 숨지게 했다고 말한 점과 유서를 남긴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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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 부부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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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4 22:34:37
중년의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오늘) 저녁 6시쯤 익산시 왕궁면 이 모(53) 씨의 집에서 이 씨와 부인 강 모(44) 씨가 숨져있는 것을 조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발견 당시 이 씨는 목을 매 숨져있었고, 강 씨는 온몸에 타박상을 입은 채 숨져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씨가 오늘 오후 고창에 있는 조카에게 전화해 아내를 숨지게 했다고 말한 점과 유서를 남긴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수사할 방침이다.
24일(오늘) 저녁 6시쯤 익산시 왕궁면 이 모(53) 씨의 집에서 이 씨와 부인 강 모(44) 씨가 숨져있는 것을 조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발견 당시 이 씨는 목을 매 숨져있었고, 강 씨는 온몸에 타박상을 입은 채 숨져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씨가 오늘 오후 고창에 있는 조카에게 전화해 아내를 숨지게 했다고 말한 점과 유서를 남긴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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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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