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도로 한 가운데서 가로5m·세로6m 땅 꺼짐 발생

입력 2016.08.24 (22:38) 수정 2016.08.2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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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의 도로 한가운데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24일(오늘) 오후 8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도로에서 가로 5m, 세로 6m, 깊이 1.5m 크기의 땅 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했다. 또, 이 사고로 도로를 지나던 차량 1대의 바퀴가 빠져 운전자 정 모 씨 등 2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해당 지역 하수도관 보수 공사를 진행하면서 상수도관이 일부 파열돼 물이 흘러나오면서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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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영등포 도로 한 가운데서 가로5m·세로6m 땅 꺼짐 발생
    • 입력 2016-08-24 22:38:51
    • 수정2016-08-24 23:05:07
    사회
서울 영등포의 도로 한가운데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24일(오늘) 오후 8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도로에서 가로 5m, 세로 6m, 깊이 1.5m 크기의 땅 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했다. 또, 이 사고로 도로를 지나던 차량 1대의 바퀴가 빠져 운전자 정 모 씨 등 2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해당 지역 하수도관 보수 공사를 진행하면서 상수도관이 일부 파열돼 물이 흘러나오면서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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