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 잠정 합의했다.
노사는 24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20차 임금협상에서 임금 인상을 포함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사는 임금 5만 8천 원 인상, 성과급과 격려금 350% + 330만 원, 재래시장 상품권 20만 원, 주식 10주를 각각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쟁점이던 임금피크제 확대안은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한 채 추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회사는 전 사원에 대해 만 59세에 기본급 10% 삭감, 만 60세에 기본급 10%를 추가 삭감하는 내용의 임금피크제 확대 시행을 노조에 요구했지만, 노조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노조는 올해 임협 과정에서 7월 19일부터 나흘 연속 부분파업을 벌인 데 이어 여름휴가 직후부터 매주 3차례씩 파업하는 등 모두 14차례 파업했다.
노조는 26일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벌이기로 했다.
노사는 24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20차 임금협상에서 임금 인상을 포함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사는 임금 5만 8천 원 인상, 성과급과 격려금 350% + 330만 원, 재래시장 상품권 20만 원, 주식 10주를 각각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쟁점이던 임금피크제 확대안은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한 채 추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회사는 전 사원에 대해 만 59세에 기본급 10% 삭감, 만 60세에 기본급 10%를 추가 삭감하는 내용의 임금피크제 확대 시행을 노조에 요구했지만, 노조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노조는 올해 임협 과정에서 7월 19일부터 나흘 연속 부분파업을 벌인 데 이어 여름휴가 직후부터 매주 3차례씩 파업하는 등 모두 14차례 파업했다.
노조는 26일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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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임금협상 잠정 합의…노조 26일 찬반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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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4 23:49:19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 잠정 합의했다.
노사는 24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20차 임금협상에서 임금 인상을 포함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사는 임금 5만 8천 원 인상, 성과급과 격려금 350% + 330만 원, 재래시장 상품권 20만 원, 주식 10주를 각각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쟁점이던 임금피크제 확대안은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한 채 추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회사는 전 사원에 대해 만 59세에 기본급 10% 삭감, 만 60세에 기본급 10%를 추가 삭감하는 내용의 임금피크제 확대 시행을 노조에 요구했지만, 노조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노조는 올해 임협 과정에서 7월 19일부터 나흘 연속 부분파업을 벌인 데 이어 여름휴가 직후부터 매주 3차례씩 파업하는 등 모두 14차례 파업했다.
노조는 26일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벌이기로 했다.
노사는 24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20차 임금협상에서 임금 인상을 포함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사는 임금 5만 8천 원 인상, 성과급과 격려금 350% + 330만 원, 재래시장 상품권 20만 원, 주식 10주를 각각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쟁점이던 임금피크제 확대안은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한 채 추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회사는 전 사원에 대해 만 59세에 기본급 10% 삭감, 만 60세에 기본급 10%를 추가 삭감하는 내용의 임금피크제 확대 시행을 노조에 요구했지만, 노조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노조는 올해 임협 과정에서 7월 19일부터 나흘 연속 부분파업을 벌인 데 이어 여름휴가 직후부터 매주 3차례씩 파업하는 등 모두 14차례 파업했다.
노조는 26일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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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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