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비행체 두번째 시험비행서 기체 파손
입력 2016.08.25 (00:59)
수정 2016.08.2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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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첫 출항에 성공했던 세계최대 비행체 에어랜더 10이 두 번째 시험비행에서 급강하로 파손됐다.
BBC 방송은 에어랜드 10이 24일(현지시간) 오전 영국 런던 북부의 베드포드셔의 카딩턴 비행장에서 이륙한 뒤 경착륙하면서 조종석이 파손됐다고 전했다.
개발사인 HAV는 모든 승무원은 안전하다고 밝힌 뒤 "비행은 완벽했지만, 착륙이 문제였다"고 말했다.
길이 92m의 육중한 동체를 자랑하는 에어랜드 10은 가스를 채운 비행선이면서 헬리콥터 같은 날개가 있고 항공기처럼 고정된 날개까지 갖춘 혼종 비행체로 시속 148㎞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데 한 번에 2주 동안 공중에 머물 수 있다.
BBC 방송은 에어랜드 10이 24일(현지시간) 오전 영국 런던 북부의 베드포드셔의 카딩턴 비행장에서 이륙한 뒤 경착륙하면서 조종석이 파손됐다고 전했다.
개발사인 HAV는 모든 승무원은 안전하다고 밝힌 뒤 "비행은 완벽했지만, 착륙이 문제였다"고 말했다.
길이 92m의 육중한 동체를 자랑하는 에어랜드 10은 가스를 채운 비행선이면서 헬리콥터 같은 날개가 있고 항공기처럼 고정된 날개까지 갖춘 혼종 비행체로 시속 148㎞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데 한 번에 2주 동안 공중에 머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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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비행체 두번째 시험비행서 기체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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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5 00:59:42
- 수정2016-08-25 08:14:36
일주일 전 첫 출항에 성공했던 세계최대 비행체 에어랜더 10이 두 번째 시험비행에서 급강하로 파손됐다.
BBC 방송은 에어랜드 10이 24일(현지시간) 오전 영국 런던 북부의 베드포드셔의 카딩턴 비행장에서 이륙한 뒤 경착륙하면서 조종석이 파손됐다고 전했다.
개발사인 HAV는 모든 승무원은 안전하다고 밝힌 뒤 "비행은 완벽했지만, 착륙이 문제였다"고 말했다.
길이 92m의 육중한 동체를 자랑하는 에어랜드 10은 가스를 채운 비행선이면서 헬리콥터 같은 날개가 있고 항공기처럼 고정된 날개까지 갖춘 혼종 비행체로 시속 148㎞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데 한 번에 2주 동안 공중에 머물 수 있다.
BBC 방송은 에어랜드 10이 24일(현지시간) 오전 영국 런던 북부의 베드포드셔의 카딩턴 비행장에서 이륙한 뒤 경착륙하면서 조종석이 파손됐다고 전했다.
개발사인 HAV는 모든 승무원은 안전하다고 밝힌 뒤 "비행은 완벽했지만, 착륙이 문제였다"고 말했다.
길이 92m의 육중한 동체를 자랑하는 에어랜드 10은 가스를 채운 비행선이면서 헬리콥터 같은 날개가 있고 항공기처럼 고정된 날개까지 갖춘 혼종 비행체로 시속 148㎞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데 한 번에 2주 동안 공중에 머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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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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