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탈리아 지진피해, 깊은 애도와 위로”
입력 2016.08.25 (11:30)
수정 2016.08.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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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이탈리아 정부와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늘(25일)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번 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이탈리아 국민이 충격과 슬픔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기를 기원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현지 시각 24일 중세 문화유적의 도시 페루자에서 남동쪽으로 70㎞, 로마에서 북동쪽으로 100㎞ 떨어진 이탈리아 중부 노르차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20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탈리아 지진으로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가 확인된 것은 없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정부는 오늘(25일)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번 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이탈리아 국민이 충격과 슬픔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기를 기원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현지 시각 24일 중세 문화유적의 도시 페루자에서 남동쪽으로 70㎞, 로마에서 북동쪽으로 100㎞ 떨어진 이탈리아 중부 노르차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20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탈리아 지진으로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가 확인된 것은 없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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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이탈리아 지진피해, 깊은 애도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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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5 11:30:32
- 수정2016-08-25 11:43:53
정부는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이탈리아 정부와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늘(25일)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번 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이탈리아 국민이 충격과 슬픔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기를 기원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현지 시각 24일 중세 문화유적의 도시 페루자에서 남동쪽으로 70㎞, 로마에서 북동쪽으로 100㎞ 떨어진 이탈리아 중부 노르차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20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탈리아 지진으로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가 확인된 것은 없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정부는 오늘(25일)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번 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이탈리아 국민이 충격과 슬픔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기를 기원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현지 시각 24일 중세 문화유적의 도시 페루자에서 남동쪽으로 70㎞, 로마에서 북동쪽으로 100㎞ 떨어진 이탈리아 중부 노르차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20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탈리아 지진으로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가 확인된 것은 없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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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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