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종이 한 장’ 차이로 목숨 건진 천운의 여성

입력 2016.08.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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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버스가 정류장을 덮치는 아찔한 상황에서 한 여성이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사고는 러시아 니주니노브고로트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버스는 눈 깜짝할 사이에 정류장으로 돌진했고, 그곳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여성을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갔습니다.

사고버스는 10미터 가량을 더 미끄러지며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뒤 멈춰섰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아직 밝혀져지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종이 한 장’ 차이로 목숨을 구한 여성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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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종이 한 장’ 차이로 목숨 건진 천운의 여성
    • 입력 2016-08-25 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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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버스가 정류장을 덮치는 아찔한 상황에서 한 여성이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사고는 러시아 니주니노브고로트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버스는 눈 깜짝할 사이에 정류장으로 돌진했고, 그곳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여성을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갔습니다.

사고버스는 10미터 가량을 더 미끄러지며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뒤 멈춰섰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아직 밝혀져지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종이 한 장’ 차이로 목숨을 구한 여성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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