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사해에 검은 드레스를 넣어봤다…!

입력 2016.08.25 (20:46) 수정 2016.08.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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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걸쳐 있는 사해에서 드레스를 건져올렸습니다.

꽁꽁 얼어버리기라도 한듯 하얗게 변했는데요.

이스라엘의 예술가가 바닷물보다 10배가량 높은 염분을 함유한 '사해'에 멀쩡한 드레스를 넣은 뒤 3개월 주기로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옷감 표면에 소금 입자가 붙어 검은색 드레스가 하얗게 변하더니....

2년 뒤엔 아예 소금이 드레스를 뒤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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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사해에 검은 드레스를 넣어봤다…!
    • 입력 2016-08-25 20:48:05
    • 수정2016-08-25 21:10:04
    글로벌24
<리포트>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걸쳐 있는 사해에서 드레스를 건져올렸습니다.

꽁꽁 얼어버리기라도 한듯 하얗게 변했는데요.

이스라엘의 예술가가 바닷물보다 10배가량 높은 염분을 함유한 '사해'에 멀쩡한 드레스를 넣은 뒤 3개월 주기로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옷감 표면에 소금 입자가 붙어 검은색 드레스가 하얗게 변하더니....

2년 뒤엔 아예 소금이 드레스를 뒤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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