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임금달라” 공사장 타워크레인서 50대 고공 시위
입력 2016.08.26 (15:26)
수정 2016.08.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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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1시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의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내 높이 50m 가량의 타워 크레인에서 이곳 근로자 A 씨(50)씨가 고공 시위를 벌이며 경찰 등과 대치하고 있다.
A 씨는 "5개월 치 임금이 밀렸다. 임금을 지급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설득하고 있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 매트를 설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A 씨는 "5개월 치 임금이 밀렸다. 임금을 지급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설득하고 있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 매트를 설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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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린 임금달라” 공사장 타워크레인서 50대 고공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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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6 15:26:55
- 수정2016-08-26 17:20:27
오늘(26일) 오후 1시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의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내 높이 50m 가량의 타워 크레인에서 이곳 근로자 A 씨(50)씨가 고공 시위를 벌이며 경찰 등과 대치하고 있다.
A 씨는 "5개월 치 임금이 밀렸다. 임금을 지급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설득하고 있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 매트를 설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A 씨는 "5개월 치 임금이 밀렸다. 임금을 지급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설득하고 있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 매트를 설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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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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