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모 중학교 10여명 식중독 의심 증세

입력 2016.08.26 (19: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 안동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10여 명이 식중독 유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안동시보건소는 이 학교 학생 10여 명이 오전 시간에 설사와 복통,구토 증상을 호소해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가검물을 채취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보건당국은 또 점심시간 이전에 식중독 유사 증세가 나타난 점으로 미뤄 전날 급식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급식시설의 식판,칼,도마 등도 분석도 의뢰했다.

해당학교는 이날 점심 급식을 중단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안동 모 중학교 10여명 식중독 의심 증세
    • 입력 2016-08-26 19:09:30
    사회
경북 안동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10여 명이 식중독 유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안동시보건소는 이 학교 학생 10여 명이 오전 시간에 설사와 복통,구토 증상을 호소해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가검물을 채취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보건당국은 또 점심시간 이전에 식중독 유사 증세가 나타난 점으로 미뤄 전날 급식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급식시설의 식판,칼,도마 등도 분석도 의뢰했다.

해당학교는 이날 점심 급식을 중단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