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저녁 선선…낮에는 30도 안팎

입력 2016.08.26 (21:56) 수정 2016.08.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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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하루 사이에 날씨가 확 달라졌습니다.

오늘(26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모습인데요.

하늘은 이제 가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20도 선에 머무는 등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겠습니다.

밤 공기가 부쩍 선선해졌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는데요.

반면 한낮에는 30도 안팎으로 오늘(26일)보다 조금 더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27일) 남부 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모레(28일) 아침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과 영남은 모레(28일) 밤까지 이어지면서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27일) 서울의 낮 기온은 30도로 오늘(26일)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강원도는 한낮에도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28도로 오늘(26일)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제주도는 밤 더위가 차차 약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를 조금 웃돌겠지만 이제 폭염 수준의 더위는 없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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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아침·저녁 선선…낮에는 30도 안팎
    • 입력 2016-08-26 21:57:42
    • 수정2016-08-26 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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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하루 사이에 날씨가 확 달라졌습니다.

오늘(26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모습인데요.

하늘은 이제 가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20도 선에 머무는 등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겠습니다.

밤 공기가 부쩍 선선해졌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는데요.

반면 한낮에는 30도 안팎으로 오늘(26일)보다 조금 더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27일) 남부 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모레(28일) 아침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과 영남은 모레(28일) 밤까지 이어지면서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27일) 서울의 낮 기온은 30도로 오늘(26일)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강원도는 한낮에도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28도로 오늘(26일)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제주도는 밤 더위가 차차 약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를 조금 웃돌겠지만 이제 폭염 수준의 더위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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