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잠실 한강공원에서 뚝섬한강공원에 이르는 1.6km 구간에서‘제10회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비장애인 300여 명이 참가해 1.6km, 5km(편도 3회) 두 개 코스로 나누어 한강 건너기에 도전한다. 장애인부는 장애유형별, 장애등급별로 순서를 정해 안전요원과 1대1로 출전하며, 장애인부와 비장애인부 모두 기록 및 순위경쟁 경기가 아닌 완영경기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를 위해 한강수상에는 잠실 한강공원과 뚝섬한강공원 양쪽에 2열의 로프가 설치되고, 200여 명의 인명 구조요원과 119 구조선 등이 배치되고, 수중에는 6명의 스킨스쿠버가 투입돼 지난해보다 안전관리를 더 보강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또 완주 후에도 재차 의료진 체크, 저체온증 대비 온열탕 설치, 보온수건 및 냉․온수 지급, 샤워시설 구비 등을 통해 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비장애인 300여 명이 참가해 1.6km, 5km(편도 3회) 두 개 코스로 나누어 한강 건너기에 도전한다. 장애인부는 장애유형별, 장애등급별로 순서를 정해 안전요원과 1대1로 출전하며, 장애인부와 비장애인부 모두 기록 및 순위경쟁 경기가 아닌 완영경기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를 위해 한강수상에는 잠실 한강공원과 뚝섬한강공원 양쪽에 2열의 로프가 설치되고, 200여 명의 인명 구조요원과 119 구조선 등이 배치되고, 수중에는 6명의 스킨스쿠버가 투입돼 지난해보다 안전관리를 더 보강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또 완주 후에도 재차 의료진 체크, 저체온증 대비 온열탕 설치, 보온수건 및 냉․온수 지급, 샤워시설 구비 등을 통해 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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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장애인수영 한강건너기 대회 오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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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7 06:58:33
서울시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잠실 한강공원에서 뚝섬한강공원에 이르는 1.6km 구간에서‘제10회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비장애인 300여 명이 참가해 1.6km, 5km(편도 3회) 두 개 코스로 나누어 한강 건너기에 도전한다. 장애인부는 장애유형별, 장애등급별로 순서를 정해 안전요원과 1대1로 출전하며, 장애인부와 비장애인부 모두 기록 및 순위경쟁 경기가 아닌 완영경기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를 위해 한강수상에는 잠실 한강공원과 뚝섬한강공원 양쪽에 2열의 로프가 설치되고, 200여 명의 인명 구조요원과 119 구조선 등이 배치되고, 수중에는 6명의 스킨스쿠버가 투입돼 지난해보다 안전관리를 더 보강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또 완주 후에도 재차 의료진 체크, 저체온증 대비 온열탕 설치, 보온수건 및 냉․온수 지급, 샤워시설 구비 등을 통해 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비장애인 300여 명이 참가해 1.6km, 5km(편도 3회) 두 개 코스로 나누어 한강 건너기에 도전한다. 장애인부는 장애유형별, 장애등급별로 순서를 정해 안전요원과 1대1로 출전하며, 장애인부와 비장애인부 모두 기록 및 순위경쟁 경기가 아닌 완영경기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를 위해 한강수상에는 잠실 한강공원과 뚝섬한강공원 양쪽에 2열의 로프가 설치되고, 200여 명의 인명 구조요원과 119 구조선 등이 배치되고, 수중에는 6명의 스킨스쿠버가 투입돼 지난해보다 안전관리를 더 보강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또 완주 후에도 재차 의료진 체크, 저체온증 대비 온열탕 설치, 보온수건 및 냉․온수 지급, 샤워시설 구비 등을 통해 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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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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